◎여야 「3·26」 논평여야는 27일 「3·26」 기초의회선거 결과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논평을 했다.
▲민자당 박희태 대변인=이번 선거는 사상 유례없는 깨끗하고 돈 안드는 공명선거였다.
다만 일부 정당이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지역편차를 극복 못한 것이 옥의 티다.
▲평민당 박상천 대변인=서울 등 대도시에서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 것은 정부와 중앙선관위가 정당 활동을 제약,유권자들의 투표의욕을 상실케 했기 때문이다.
▲장석화 민주당 대변인=기초의회선거가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치러진 것은 현정권의 정략적 기습선거와 야당참여 배제의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정문화 민중당 대변인=이번 선거는 주민자치와는 거리가 먼 6공정권의 장기집권획책을 위한 들러리로 전락하였음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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