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랑만이 희망찬 인류미래 제시”/김 추기경,부활절 맞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랑만이 희망찬 인류미래 제시”/김 추기경,부활절 맞아

입력
1991.03.28 00:00
0 0

김수환 추기경은 27일 부활절메시지를 발표,『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이룩한 구원의 은혜로써 세상 모든 사람이 일체의 인종적 민족적 사회적 장벽을 넘어 하나가 되게 했다』며 『이렇게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이자 우리 사회와 온 인류에게 제시된 희망찬 미래』라고 밝혔다.김 추기경은 또 『불신 실망 타락 등 부정적 현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으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있기에 어떤 처지에서도 실망하거나 좌절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