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사업도 중국과 합작/대현축산

국내 축산업체로는 처음으로 대현축산(대표 왕창기·44)이 중국과 합작 양돈사업에 합의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축산업계에 따르면 양돈회사인 대현축산은 최근 중국 산동성 위해시 식품공사와 합작으로 현지에서 어미돼지 3백50마리 규모의 양돈사업을 하기로 의향서를 교환,상반기중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