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일 하오 대구 북구 선관위에서 침산2동 선거구 입후보자 김수철씨(42·사업)의 대리인이 지방의회의원선거 투표용지 6천7백94장에 대한 이상 유무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련번호가 인쇄되지 않은 투표용지 23장과 볼펜으로 일련번호가 기재된 투표용지 3장을 발견했다.민주당 대구시지부측은 문제가 된 26장의 투표용지는 특정 후보를 위한 무더기 표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북구 선관위에 진상조사를 요구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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