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낙동강상수원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낙동강에 유입되는 6개 수역의 수질검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도는 이에 따라 영강 병성천 위천 감천 백천 회전 등 낙동강 수계의 페놀을 포함한 유해물질 검사를 종전 월1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다.
또 생활하수·산업폐수·축산폐수 등 수계별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하수처리장·분뇨종말처리장 및 산업폐수처리장 등 오염방지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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