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영화교류제가 오는 5,6월께 서울에서,9,10월께 북경에서 교호영화제 성격으로 각각 열린다.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20일 귀국한 한국 영화업 협동조합 강대선 이사장은 22일 『중국 전영기금 부회장 겸 중국 전영가협회 부주석 소운씨와 한중 영화교류증진을 위하여 서울과 북경에서 번갈아가며 영화제를 개최키로 합의했다』며 『참가작품·참가단선정·일정·행사규모 등은 오는 4월 실무진과 함께 다시 중국을 방문,협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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