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 국내선사로는 처음으로 자가 터미널을 완공,22일 상오 11시(현지시간)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과 피트·윌슨 캘리포니아주지사 등 5백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했다.
한진해운 전용으로 사용하게 될 이 터미널은 총면적 23만㎡,부두길이 5백48m,수심 12.8∼13.7m로 3천8백TEU급 대형 컨테이너선박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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