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쟁 종료 이후 미·EC 등의 대한시장압력이 다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중에 서울과 워싱턴에서 한미 통상장관회의가 잇달아 열려 양국간 통상현안이 논의된다.21일 상공부에 따르면 모스배커 미 상무장관은 다음달 5,6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이봉서 상공장관과 회담을 갖고 노태우 대통령을 비롯,정부주요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한편 이봉서 상공장관은 20일부터 1주일간 미국을 방문,미 행정부 및 의회,언론,업계 관계자들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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