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기업들이 환경보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진국들이 실시하고 있는 환경적합 상품 마크인 「E마크」제도를 도입키로 했다.허남훈 환경처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공업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협의회 조찬간담회에서 무공해 녹색상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기업의 생산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독일·미국 등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E(Ecological) 마크제도의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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