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이 각계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조흥은행 한마음회(회장 강성찬)는 지난해 3월 한국일보사에 1차성금을 낸데 이어 18일 회원들이 모은성금 1백만원을 또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
서울 민자역사는 서울프라자쇼핑 개점 2주년을 맞아 21∼25일의 기념행사 중 22∼24일 3일간 실시하는 여행객 즉석 경매잔치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에 기탁하기로 했다.
여행객 즉석 경매잔치는 22∼24일 하오 2∼4시 서울 민자역사 매장에서 의류를 주상품으로 해 열리며 매일 남녀 인기개그맨 2명씩이 나와 안내를 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