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근로자보다 퇴사하는 근로자가 더 많았으며 직능별로는 사무직보다 생산직의 이직률이 훨씬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중소기협중앙회가 전국 1천3백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데 따르면 지난해 1백명당 8.7명이 입사한 데 반해 퇴사자는 1백명당 9.5명꼴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4.4분기에 섬유가 1백명당 10.5명이 입사하고 11.5명이 퇴사해 이동이 가장 심했으며,식료품업종은 1백명당 7.1명 입사에 퇴사는 9.2명이어서 이직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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