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이스라엘의 고위 외교관이 중국과 이스라엘 양국간의 관계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주 북경을 방문할 것이라고 홍콩신문 명보가 1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경의 정통 한 소식통을 인용,메이어·하이프 이스라엘 외무부 총무국장(차관급)이 다음주 북경을 방문,중국 외교부장 전기침과 양국간의 관계발전 및 중동평화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외교부 단진 대변인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중동문제 해결에 관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제시,5개항의 원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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