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선거의 후보등록률이 저조한 가운데 15일부터 경기 하남시 신장2동 선거구 등 전국 5∼6개 선거구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특히 주말인 16일부터는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리게 돼 내주초에는 선거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급 선관위는 14일 부재자신고 인명부를 확정,16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공람을 거쳐 21일 이를 최종 확정한다.
한편 이날 후보자 사퇴가 속출,10개 선거구에서 13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더 나왔다.
이에 따라 전국의 무투표 당선확정자는 당초 4백41개 선거구 5백47명에서 4백51개 선거구 5백60명으로 늘어났다.<무투표당선 명단 20명>무투표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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