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최종 휴전조인/몇주뒤로 늦춰질듯

【리야드 로이터=연합】 이라크가 유엔결의문을 이행해야 한다는 다국적군의 요구와 이라크내의 반정부 소요로 걸프전 최종휴전안의 조인이 몇 주 뒤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서방외교관들이 13일 말했다.지난달 28일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이 공격을 중단한 뒤 걸프지역에서 불안한 평화가 계속되고 있으나 공식적인 휴전협정은 아직까지 조인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