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탤런트 김희애양(23)의 그랜저승용차 문을 발로 차 찌그러뜨린 영화배우 최진실양(23)의 매니저 배병수씨(33·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경찰에 의하면 배씨는 10일 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하얏트호텔 앞길에서 최양의 스쿠프승용차를 세워놓고 최양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김양이 경적을 울리며 길을 비켜 달라고 하자 욕설을 하며 운전석 옆문을 발로 찼다는 것.
이들은 영화감독 이장호씨(43)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귀가하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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