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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의회 사무실 불/일하던 도장공이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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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의회 사무실 불/일하던 도장공이 방화

입력
199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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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오 6시30분께 강원 춘천시 봉의동 강원도 의회 4층 사무실에 박범호씨(26·도장공)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의원용 탁자 54개와 의자 54개 등 집기를 태워 2천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경찰조사결과,박씨는 감독관이 집기가 규격대로 되지 않았다고 질책을 하자 밖으로 나가 술을 마시고 방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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