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올해 우리 무역수지 적자폭이 걸프전 종결에 따른 유가안정 등에 힙입어 당초 예상한 95억달러에서 75억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8일 무협이 내놓은 「최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걸프전쟁 종전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5달러 가량 떨어져 국내복합 도입단가가 배럴당 18달러 선이 될 것으로 분석,올해 수출은 작년보다 8.4% 증가한 7백5억달러,수입은 11.7% 증가한 7백8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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