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김인수 기자】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가야고분군에서 선사시대 때 것으로 보이는 암각화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창원 문화재연구소(소장 홍성빈)는 지난 1월부터 이 일대에서 지표조사를 실시하던중 가야고분군(사적 84호)내에서 길이 2백10㎝,폭 1백15㎝ 크기의 바위에 태양을 상징하는 크고 작은 동심원 무늬와 풍요를 상징하는 수많은 성혈,식별이 곤란한 무늬가 새겨진 선사시대 암각화를 발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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