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도 급증… 자동차주 모두 상한가이번주 들어 연 이틀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강세로 돌아서며 거래가 활기를 띠었다.
6일 주식시장은 재료를 수반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6포인트 오른 6백76을 기록했다.
중동지역으로부터 대량의 자동차 수출주문을 받은 자동차주는 기아 쌍용 아시아 현대 등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와 관련된 자동차부품제조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또 제조업경쟁력강화대책발표설로 전기·전자를 비롯한 제조주들도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매수세의 활발한 참여로 거래량도 크게 늘어나 1천7백만주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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