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빈민연합,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등 9개 도시빈민단체로 구성된 「도시빈민 지자제공동대책위원회」는 4일 상오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서 특혜분양사건 및 모든 주택조합비리 전면 재수사 ▲기초의회 분리실시 중지 ▲철거민 세입자들을 위한 주거대책 마련 등 4개항을 촉구했다.참석자들은 앞으로 모든 민주사회단체와 연대해 수서비리 규탄 및 기초의회 조기분리실시 저지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이날 상오부터 각 단체별로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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