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2일 걸프전 종전과 관련,「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5백23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여론조사 결과,국민 대다수가 10부제 및 대형 네온사인 사용금지의 지속적 실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조사결과에 의하면 차량 10부제의 경우 응답자의 84.5%가 계속 실시를 희망하고 있으며 11.9%만이 즉시 해제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 네온사인 및 전자식 전광판 사용금지에 대해서는 81.6%가 계속 실시를,9.6%는 즉시 해제를 지지했으며 주유소의 영업제한에 대해서는 계속 실시가 38.8%,즉시 해제가 43.4%로 밝혀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