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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철군연설문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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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철군연설문 요지

입력
1991.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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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국민들이여 현재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말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적 사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오늘 우리의 군은 쿠웨이트로부터 철수를 완료할 것이다. 30개 다국적군의 침략과 무신론에 대한 우리의 싸움은 지난달 17일 이래 지금까지 계속돼 왔다.

이라크인들은 지난해 8월 쿠웨이트가 합법적으로,헌법상으로,실제로 이라크의 일부가 되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이 상황은 지난해 8월부터 철군이 시작된 지난 밤까지 계속됐으며 신의 의지대로 철군은 오늘 완료될 것이다.

지금은 지난해부터 신만이 알고 있는 때까지 이라크에 가해진 군사적·경제적 봉쇄조치를 포함한 군사적·비군사적 대결의 최종 단계이다.

대결은 여러 해 동안 다른 수단들에 의해 치러져 왔다. 그것은 정의와 악과의 서사적 대결이었다.

우리는 악과 기만의 요새와 싸운 신자들의 성전의 위대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결정한 모든 것은 신의 의지에 따른 것이었다. 신념은 이슬람인과 이슬람 국가들에 대한 존경의 기록이다.

오늘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의한 침략과 경제봉쇄를 포함한 여러 특수 상황으로 인해 이라크군은 철수하게 되었다.

이 악의 폭력은 이라크와 회교도에 대한 공격의도뿐만 아니라 국제적 합법성의 호소에 기만된 사람들의 위치에 대해서도 효율성을 나타냈다.

여러분은 소련제안의 수용을 비롯해 여러분이 선택한 길을 걸었다. 그러나 악한들은 그들의 길과 방법을 고집했다.

우리가 쿠웨이트에서 철군하더라도 그들의 희망은 그들의 머릿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해야 하며 전투태세는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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