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부 장관을 지낸 시인 정한모씨(사진)가 23일 상오 6시20분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정씨는 지난 55년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동덕여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89년 1월부터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관련기사 13면>관련기사>
유족은 부인 박종월 여사(65)와 3남2녀. 영결식 및 영결미사 25일 상오 9시30분 천주교 성북동 성당. 장지 경기 파주군 광탄면 분수리 천주교 묘지. 901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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