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기업의 해외투자규모(허가기준)는 5백15건에 16억달러로 전년보다 건수로는 39.6%,금액으로는 72.6%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은이 발표한 「90년중 해외투자 동향」에 다르면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3백3건에 7억6천1백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북미지역은 1백11건에 5억8천5백만달러,중남미지역은 39건에 5천6백만달러,유럽은 36건에 1억3천8백만달러였다.
또 소련 중국 등 북방지역의 투자는 총 46건에 6천7백90만달러가 이뤄져 지난해말 현재 75건에 1억3천9백90만달러의 투자잔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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