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일 북한대표단중 정치공작원 상당수”/일 주간문춘 폭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일 북한대표단중 정치공작원 상당수”/일 주간문춘 폭로

입력
1991.02.22 00:00
0 0

【동경=연합】 20일 방일한 북한 노동당대표단 가운데는 정치공작원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며 김용순 서기는 표면상의 최고책임자일 뿐 막후교섭의 책임자는 이들 공작원 가운데 한 사람인 송일호라고 일본의 유력 주간지 「주간문춘」이 21일 폭로했다.일본의 문예춘추사가 발행하는 주간문춘 28일자호는 일본인 유학생 실종사건을 추적보도한 「인터폴 극비수사자료 독점공개」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20일 방일한 북한대표단 35명 가운데는 정치공작원들이 비밀리에 포함되어 있으며 표면상의 대표단 뒤에는 「막후 교섭부대」가 존재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