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주변 여건이 불투명해지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21일 주식시장은 4차례의 소폭장 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2포인트 오른 6백72를 기록했다.
건설·무역주와 조립금속을 중심으로 한 제조주가 활기를 띠며 주도주공방전을 벌이는 양상이었던 반면 금융주는 거래비중이 20% 선으로 떨어지는 등 거래가 위축되며 퇴색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연 3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보철강은 소폭하락세로 돌아섰다.
거래량도 다소 줄어 들어 1천5백52만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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