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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홍주 주미/민자 당직자·대사들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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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홍주 주미/민자 당직자·대사들의 얼굴

입력
1991.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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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사고… 대미 홍보창구역화려하고도 다양한 경력이 말해 주듯 업무처리에 있어 대단한 열정과 조직적인 사고를 겸비. 특히 영어실력이 뛰어나 6공 출범 직전부터 노태우 대통령의 대미 홍보창구역을 담당. 미국의 각종 연구소 및 언론계에 많은 지인을 확보.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여러 차례 직접 기고해 한국의 민주화과정 등을 소개. 부인 문영혜씨(50)와 2남1녀.

▲서울·51세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검사 ▲안기부 차장 ▲12대 의원 ▲법제처장 ▲주유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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