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협력단 20명 16일 방소삼성전자는 소련의 첨단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소련과 학원과 공동연구소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강보구 회장을 비롯,그룹내의 전자·전기·항공관련회사의 기술담당 중역과 연구소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대소기술협력단을 오는 16일 소련에 파견,구체적인 사항들을 소련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기술협력단은 이번 방문기간중 소련의 일반물리연구소,레베테프물리연구소,전자부 산하의 마이크로 일렉트로니카연구소,항공분야의 중추기관인 카모프연구소 등을 차례로 방문,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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