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탁구협회장=모든 탁구인들의 소망인 단일팀 구성의 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남북의 탁구는 세계정상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단일팀으로 출전하면 전력이 한층 강화돼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한민족의 우수성을 과시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우중 축구협회장=반가운 일이다. 이미 축구는 지난해의 남북통일축구로 단일팀 구성에 필요한 분위기가 마련돼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
남북을 나누지 말고 양측 선수가 섞여 선발전을 갖자는 우리측 제의가 받아들여진 것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며 협회로서도 계속 남북화합분위기를 유지하며 단일팀을 성사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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