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가 친평민과 친민주로 나눠지고 지자제선거 연기가 결정되자 야권에서 지자제 후보단일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통합움직임이 거론되고 있다.평민당의 노승환 조윤형 정대철 이교성 의원과 한영수 인천시 지부위원장 등 통합서명파 의원과 민주당의 박찬종 장석화 의원,그리고 구야당 출신인 김상현 예춘호 이중재 양순식씨 등은 지난 10일 밤 모임을 갖고 지자제선거에 대비한 야권의 단일전선 문제를 논의했다.
이들은 내주초에 또다시 모임을 갖고 지자제선거에서 호남을 제외한 가능한 지역에서부터 야권후보를 단일화하는 문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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