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께 한소간에 컨테이너직항로가 열리고 한중간에는 컨테이너직항로가 추가개설돼 북방해운교류가 크게 강화된다.해운항만청은 11일 오는 25∼27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소해운회담에서 양국은 금년 상반기 부산과 극동의 나홋카·보스토치니를 잇는 컨테이너정기직항로 개설에 합의,빠르면 4월중 직항로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소간에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물동량 수송을 위해 4월중 부산상해간에 컨테이너직항로가 추가로 개설되고 6월중엔 인천천진간에 여객선 정기직항로가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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