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8일 무분별한 회사채 발행을 방지하기 위해 발행기업의 업종과 자금용도 등에 따른 평점제를 도입,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협회는 이 같은 평점제를 기준으로 협회가 회사채 발행물량의 70%를 우선 확정하고 나머지 30%는 주간사 증권사별로 발행물량을 배정키로 했다.
이같은 평점제가 도입됨에 따라 내달부터는 ▲제조업(특히 첨단산업 및 자동화 설비자금) ▲중소기업 ▲차환 및 시설자금에 우선해 회사채가 발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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