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6일 수서지구 연합주택조합에 가입된 강남경찰서 직장주택조합에 대해 자체감찰조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주택조합원 21명(경사 8·경장 8·순경 5명)의 조합결성 및 가입경위와 주택소유 여부는 물론 강남경찰서 주택조합이 89년 3월 택지개발지구 지정 이후인 같은해 8월에 결성된 점을 중시,한보주택측이 조합가입을 권유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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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6일 수서지구 연합주택조합에 가입된 강남경찰서 직장주택조합에 대해 자체감찰조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주택조합원 21명(경사 8·경장 8·순경 5명)의 조합결성 및 가입경위와 주택소유 여부는 물론 강남경찰서 주택조합이 89년 3월 택지개발지구 지정 이후인 같은해 8월에 결성된 점을 중시,한보주택측이 조합가입을 권유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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