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17.2대 16일까지 접수된 (주)건영의 분당 신도시 주택상환사채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97.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발행된 주택상환사채는 물론 신도시아파트의 평균경쟁률보다 높은 것이다.
건설부는 건영의 상환사채경쟁률이 이처럼 높아진 데 대해 지난번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앞으로 40.8평(전용면적) 이상 주택소유자는 청약기회가 사실상 제한되게 됐으며 장기예치자 순으로 20배수까지만 청약이 가능해져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생각한 사람들이 대거 청약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1순위 청약이 마감된 (주)태영의 일산 신도시 상환사채도 평균 17.2대 1을 기록했다.
평형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안은 지역우선분.
◇건영 ▲48평A=90.9(10) ▲48평B=1백11.7(11.2) ▲48평C=74.3(5.4) ▲59평=1백61.6(8.6) ◇태영 ▲38평=23.3 ▲48평=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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