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연합】 미하일·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중요한 제휴자인 유리·프로코프예프 모스크바시 당 제1서기는 4일 소련에서 정치적 및 경제적 개혁이 계속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고르바초프가 강경노선정책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프로코프예프는 기자회견에서 그같이 주장하는 한편 다녀간 강력한 권위주의적 정권 밑에 있었던 한국과 칠레가 자유분방한 시장체제보다도 더 나은 경제적 변혁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