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동래경찰서는 27일 지하철역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하려던 해군 모 부대 소속 김용식 상병(22)을 강간치상혐의로 붙잡아 군수사기관에 이첩했다.김 상병은 26일 하오 10시께 외출을 나왔다가 부산 동래구 연산4동 지하철 연산역 여자화장실에서 윤 모양(19·음식점 종업원·부산 동래구 연산5동)을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윤양이 반항하자 이마를 깨물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나다 윤양의 고함소리를 듣고 달려온 의경 3명에게 붙잡혔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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