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걸프사태 발생 이후 중동지역 수출업체에 지원된 자금규모는 모두 8백42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26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이 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업체에 지원된 자금은 24일 현재 무역금융 기간연장지원액 53억5천8백만원,수출환어음 부도처리유예액 7백88억2천만원,일반자금 대출액 6천4백만원 등 모두 8백42억4천2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지난 17일의 걸프전쟁 발발 후 지원액은 무역거래 자체가 끊긴 탓에 4억5천1백만원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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