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 주북경 무역대표부 대표가 25일 상오 외무부 직원 2명,대한무역진흥공사 직원 2명 등 대표부 개설요원 4명과 함께 부임을 위해 출국했다.노 대표는 홍콩을 거쳐 27일 북경에 도착,30일 북경 장안가에 있는 국제무역센터에서 대표부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북경에는 이미 7명의 선발대가 파견돼 있으며 3월말까지 추가로 8명이 파견될 예정이어서 주북경 무역대표부에서는 모두 20명이 영사 및 통상관계업무를 맡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