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장중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주식시장은 모두 네 차례 장중등락을 거듭한 끝에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5포인트 떨어진 6백32를 기록했다.최근 들어 걸프전이 소강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재료가 나타날 때마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반등시마다 경계매물이 나오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도 전날에 이어 전쟁특수 기대감과 동경 등 해외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방위산업종목을 중심으로 매기가 활기를 띠기도 했다.
반면 고객예탁금 증가세 둔화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경계 및 단기이식 매물도 적지 않게 나와 보합권에서 소폭의 등락이 거듭됐다.
거래량은 다소 늘어 1천2백만주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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