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올해 국내생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멘트 3백만톤과 철근 60만톤을 수입키로 하고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정상관세보다 세율이 낮은 할당관세를 적용키로 했다. 또 건자재 파동에 대비,정부공사와 일반건설공사의 착공을 분산유도하고 호화사치성 상업용건물의 건축허가를 제한하기로 했다.25일 상공부가 밝힌 올해 건자재 수급대책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는 국내수요가 작년보다 20.7% 늘어난 4천1백만톤으로 추정되는 데 반해 생산은 4천만톤으로 공급부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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