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금택 기자】 폭력조직 일송회 회장이며 이리 구배차장파 조직폭력배의 실질적인 두목 김항락씨(43·이리시 마동 153의1 전원맨션 111호)가 24일 하오 3시 전주지검에 자수했다.검찰은 이날 김씨를 철야 신문,지난 87년 9월부터 90년 6월까지 3년여 동안 부안군 위도 등 서해안 키조개잡이 어민 4백여 명으로부터 7억원 상당을 갈취한 사실을 밝혀내고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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