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교민 철수를 위한 제2호 특별기가 24일 밤 김포를 출발,사우디 제다로 향한다.특별기는 25일 제다에 도착,제다지역의 1백명과 리야드에서 대피한 3백명 등 모두 4백명의 사우디 거주 교민을 태우고 26일 상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외무부는 23일 이라크 잔류 현대건설직원 22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요르단 현지인 3명을 이라크 지역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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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교민 철수를 위한 제2호 특별기가 24일 밤 김포를 출발,사우디 제다로 향한다.특별기는 25일 제다에 도착,제다지역의 1백명과 리야드에서 대피한 3백명 등 모두 4백명의 사우디 거주 교민을 태우고 26일 상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외무부는 23일 이라크 잔류 현대건설직원 22명의 소재파악을 위해 요르단 현지인 3명을 이라크 지역으로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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