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22일 걸프전쟁 발발과 설날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비축농산물 방출량을 확대하기로 했다.방출량이 늘어나는 농산물은 참깨가 주당 4백톤에서 6백50톤,땅콩이 3백톤에서 6백톤,고추는 2백50톤에서 3백톤이다.
유통공사는 또 감자 1천5백톤,녹두 1백톤,콩나물콩 3백톤을 매주 집중 방출,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이들 농산물은 유통공사의 농산물종합직판장을 통해 실소비자에게도 공급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