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3천4백대 적발정부는 19일 장·차관 등 고위공무원 차량도 자동차 10부제 운행을 적용,예외를 두지 않고 엄격하게 단속하되 환자수송차량과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출퇴근 버스는 10부제 운행에서 제외키로 했다.
정부는 10부제 시행 첫날인 18일 하룻동안 단속결과 승용차 2천6백92대,자가용 버스 6백65대,전세버스 1백8대 등 모두 3천4백65대를 적발,계도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당초 서울시내 가로등 격등제의 대상에서 제외됐던 15개 한강교량 및 23개 주요간선도로 가로등에 대해서도 격등제를 확대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