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페만전황이 악화됨에 따라 아랍 게릴라들에 의한 테러가능성에 대비,주한 외국공관 공항 정부청사 등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페만대책위의 이흥주 종합상황실장은 정부시설물 보호를 위해 정부1종합청사의 경비인원을 늘리고 5개 출입문 근무자들에게 총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와 함께 페만 개전 이후 이날까지 정부의 물가안정조치에 위반해 적발된 사례는 모두 1백37건이며 이 중 생필품 및 유류의 매점매석이 1백27건,무허가영업 및 부당가격인상이 10건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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