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진흥공사는 경제성있는 탄광 및 개발유망 일반광 탐사를 위해 올해 60개 석탄광구와 1백99개 일반광구에 대한 정밀지질조사에 착수,조사결과 개발유망지역에 대해서는 시추 및 탐광굴진을 연계지원키로 했다.최세창 광업진흥공사 사장은 16일 이희일 동력자원부 장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석탄광 및 일반광 개발과 시설투자 지원을 위해 4백20억원의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융자지원율도 높일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최 사장은 또 석재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 유망사업으로 본격 육성키 위해 올해 1백억원의 자금을 지원,채석 및 가공장비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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