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근로자 60명 이라크 철수/공관원 4명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근로자 60명 이라크 철수/공관원 4명도

입력
1991.01.16 00:00
0 0

◎1차 교민 수송기 오늘 서울에중동교민 철수를 위한 대한항공특별기가 이라크 사우디 바레인 등의 교민 3백여 명을 태우고 16일 상오 7시20분께 서울에 도착한다.

특별기는 이에 앞서 15일 하오(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2백명,요르단 암만에서 53명,바레인에서 48명 등을 태우고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빠져나온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 37명은 하오 1시께 요르단암만에 무사히 도착,요르단교민 16명과 함께 특별기에 탑승했다.

삼성·한양·정우 소속 근로자 23명과 최봉름 주이라크 대사 등 공관원 4명은 이날 하오 늦게 이라크국경을 넘어 요르단에 도착했다. 공관원을 제외한 이들 근로자 23명은 제2호 특별기 편으로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