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마다 인권변호사 선정 활용/서울시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마다 인권변호사 선정 활용/서울시경

입력
1991.01.15 00:00
0 0

◎성범죄피해자 보호 「여경 상담실」 운영서울시경은 14일 인권수사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 서별로 판사 출신의 변호사 1명씩을 선정,인권자문 변호사로 활용토록 했다.

경찰은 또 수치심과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기패해온 성범죄피해 여성들을 위해 「여경 상담실」을 시경 직속으로 운영,신고자의 비밀을 보호하는 한편 신고자나 피해자 신원공개가 불가피한 경우 전담형사들을 배치해 보호키로 했다.

경찰은 이 밖에 기동순찰강도를 높이기 위해 전 순찰차량에 타코미터를 설치,일정거리 이상의 순찰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경찰관들의 수사·방범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형사콜롬보상」 「감식왕」 「검문검색왕」 등의 포상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