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또 공중전화 폭행/20대 공원 영장신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또 공중전화 폭행/20대 공원 영장신청

입력
1991.01.13 00:00
0 0

【수원=정정화 기자】 경기 안양경찰서는 12일 공중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전화를 오래 쓴다』고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최호남씨(21·공원·전남 강진군 신전면 용월리 165)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최씨는 이날 낮 2시10분께 경기 안양시 관양동 건양정비공업사내에 설치된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걸고 있던 양윤석씨(38·회사원·경기 과천시 문원동3)에게 술에 취해 『왜 전화를 오래 거느냐』며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마구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고 허리를 다치게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