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0일 페르시아만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매주 화요일 서울바레인제다트리폴리구간을 운항하던 대한항공 801편기를 당분간 운항중지키로 했다.이에 따라 15일 출발예정이던 이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이후 운항편은 사태진전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라크 쿠웨이트지역 특별기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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